• 영수증

고엽제 - 세대의 고통

전쟁은 끝났지만 그 악영향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고엽제 환자들은 항전 당시 베트남에 뿌려진 독극물/독약과 화학물질의  영향을 받은 피해자 입니다.

안장 (An Giang) 보건부에서 수집한 서류를 통해 현재 고엽제에 노출된 베트남인은 500만 명, 환자는 300만 명 이상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박닌 의료 부문 전자 정보 포털 사이트에 따르면 고엽제의 악영항과 합병증은 유산, 소화 장애, 암으로 이어지는 합병증, 호지킨병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국 의학 연구소의 보고서에 따르면 고엽제로 인한 질병에는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연조직 암이 포함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선천적 결함이 미래 세대에 영향을 미칠 때 그 결과는 세대적 고통을 야기합니다.

비록 에이전트 오렌지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는 않지만 호아바바 재단 회원들은 고엽제 피해자들을 목격할 때 항상 그들의 아픔과 싸우려는 끈질긴 노력에 가슴이 아프고 격려를 느낍니다. 이러한 고통을 공유하기 위해 저희는 최근 구찌 지역의 피해 가정을 방문하여 피해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나누는 자선 활동 등 고엽제 피해자를 대상으로 많은 활동위해 조직했습니다.

호아바바는 김대종 이사장, 이범수 사무총장, 기도성 전략팀장, 최만용 국제협력위원장을 필두로 베트남에서 거주하며 활동하고 있는 20여 명의 한국 회원이 포합됩니다. 그 중에는 김남훈 사업 본부 소장 등이 많은 기여를 한 뛰어난 회원이 있습니다. …

호아바바는 누구도 버리지 않고 언제나 이 자리에 있을 것이며 피해자들의 칠전팔기와 결단력이 있음에 호아바바 협회가 이 숭고한 사명을 위해 더욱 노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