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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5일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와 한국보훈학회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월남전 참전 61주년, 한국 보훈의 미래”*를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고엽제 피해 참전용사와 유족의 보상·승계 문제를 다루며, 실질적 지원과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한 다수의 국회의원과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등이 참석해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으로 보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길래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장은 “참전용사의 희생을 잊지 말고 최고의 예우로 보답해야 한다”고 밝혔으며, 학계 전문가 30여 명과 700여 명의 참석자들이 함께 논의하며 보훈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