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 12일 아침에 호아바바의 사무실에서 정우회사 송용구 대표님, 한-베 교류 협회 하연호 회장님 그리고 하홍주 대표님과 쩐 응옥 토 장군님 간의 친밀한 모임이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한국 대표단은 쩐 응옥 토 장군님을 만나 대화하게 되어 매우 기뻤습니다. 얘기를 자연스럽게 나눴고 서로에 대한 관심과 존중이 느껴졌습니다. 양측 대표자들은 서로의 건강에 대해 물어보고 생활 이야기를 공유하며 상대방의 활동에 대한 감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면담을 통해 장군님의 건강을 기원했습니다.
김대종 이사장님과 호아바바는 이번 만남이 손조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리 역할을 하게 되어 매우 기뻤습니다. 앞으로도 베트남과 한국 간의 우정을 더욱 강화시킬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