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수증

김성찬 씨는 1964~1968년 한국전쟁 당시 특수공수부대원으로 활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2003년부터 지금까지 베트남에 와서 20년 동안 살면서 일했습니다. 모든 고엽제 피해자를 위한 마음을 담아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고엽제 피해자들의 삼륜차로 베트남 횡단 여정(2013~2014)에 참여해 고엽제 피해자들에 대한 깊은 배려와 동정심을 나타냈습니다.

2023년 10월 23일에 베-한 문화교류센터 (VKCC) 사무실에서 호치민시 고엽제/다이옥신 피해자 협회 회장인 Tran Ngoc Tho 소장님, 그리고 협회의 회계장인 Dau Thi Nga님, 또는 고엽제 피해자들에 대한 연민과 동정심을 갖고 있는 한국의 개인 및 기업간의 회의가 있었습니다. 회의에서 김성찬 씨는 고엽제 피해자들에게 천만 VND를 기부했습니다.

베-한 문화교류센터과 함께 "고엽제의 고통을 덜어준다"는 염원으로 최근 피해자과 그 가족의 삶의 어려움 또는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줄이는 데 기여하고자 호소하고 피해자를 돕고 있습니다. 베-한 문화교류센터 호소를 통해 가교 역할로 김성찬 씨가 호치민시 고엽제/다이옥신 피해자 협회에 대해 더 많이 알 수 있었고 다른 많은 피해자를 후원하기 위해 협회와 동행할 수 있도록 협회 회원이 될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Tran Ngoc Tho 소장님은 고엽제 피해자들에 대한 독지를 베풀함에 감사를 표하시고 협회를 대표하여 김성찬 씨에게 협회의 감사장을 전달하셨습니다.

이 소중한 감정이 모두의 마음에 닿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손을 잡읍시다! 그런 작은 자선 행위에도 큰 감정과 나눔이 담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