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아바바 이사장 김대종입니다.
우리 재단은 베트남 전쟁 당시 고엽제의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그들의 권리와 존엄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엽제는 단순한 역사적 사건을 넘어, 현재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깊은 상처와 고통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이 고통은 시간과 세월이 지나도 쉽게 치유되지 않으며, 그 아픔을 기억하고 함께 극복하는 것이 우리의 책임입니다.
우리 재단은 고엽제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전 세계에 알리고, 그들의 권리를 보호하며, 실질적인 지원과 해결책을 모색하는 일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또한, 피해자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통해 그들이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호아바바는 앞으로도 고엽제 피해자들의 복지 향상과 권리 보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여러분의 지지와 협력이 이 길을 더욱 빛나게 만들 것입니다. 함께 손을 맞잡고, 아픔을 치유하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를 희망합니다.
호아바바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피해자분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대변하고, 그들이 겪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대종
호아바바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