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14일, HOAVAVA는 공식적으로 설립을 공지하였습니다. HOAVAVA는 베트남에서 고엽제 피해자들을 지원하는 사명을 가지는 협회입니다. HOAVAVA는 한국 커뮤니티 내의 선한 개인들이 모이는 곳 뿐만아니라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의 개인 및 단체들을 연결하는 가교입니다.
HOAVAVA는 International Agent Orange Foundation회사의 일부분으로서 지원 활동을 펼쳤습니다. 회사의 사업 활동에서 발생한 순이익을 공제해 고엽제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동시에 협회는 한인 공동체에 직접적인 지원을 요청합니다. HOAVAVA는 고엽제 피해자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베트남의 어려운 상황을 돕기 위한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하는 단체입니다.
설립 선언식은 VKCC 한-베 문화교류센터에서 엄숙하게 진행되었습니다. 김대종 이사장과 회원들이 참석하였습니다. 특히Tran Ngoc Tho 장군님의 참석은 행사에게 특별한 의미를 더하였습니다.
주요 활동 외에도 이 행사에서는 많은 개인과 단체들이 기부와 지원을 하였습니다. HOAVAVA가 앞으로 커뮤니티 프로젝트를 발전시킬 수 있는 중요한 자원을 확보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이 행사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HOAVAVA의 선언식은 단순히 회원들 간의 결속을 나타내는 것뿐만 아니라, 고엽제 피해자 지원을 위한 공동의 사명에 대한 결속을 다지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HOAVAVA의 창립한 중요한 순간으로, 앞으로 많은 의미 있는 프로젝트를 실현하고 한-베 간 지속 가능한 문화 교류의 다리를 놓는 발판이 될 것입니다.
호아바바 재단 이사장 김 대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