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22일, 호찌민시에서 자선 프로그램 「따뜻한 마음 봄 재단과 함께」가 감동과 의미가 가득한 분위기 속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HOAVAVA와 봄 재단 (대한민국)의 주관 및 동행 아래 진행되었으며, 베트남의 고엽제/다이옥신 피해자들과 어려운 환경에 놓인 가정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베트남 고엽제 참사 65주년(1961–2026)을 기념하여 개최되었으며, 오늘날까지도 수많은 베트남 세대에게 깊은 상처를 남기고 있는 전쟁의 아픔을 함께 돌아보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단순한 지원 활동을 넘어, 인간애와 나눔, 그리고 베트남과 한국 간 국제적 연대와 책임의 메시지를 전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행사에는 베트남 정부 기관 및 관계 부처 대표, 군 장성, 참전용사, 호찌민시 고엽제/다이옥신 피해자 협회, 떤선녓 베트남 조국전선 관계자 및 지도부를 비롯하여, 베트남 내 한국 협회 회장단, 각 협회 및 기업 관계자, 그리고 한국 교민 사회 대표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특히 HOAVAVA의 김대종 이사장님은 지난 32여 년 동안 꾸준히 베트남과 함께하며 다양한 자선 활동과 지역사회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전쟁이 남긴 아픔과 상처에 깊이 공감하며, 한국의 여러 단체와 기업, 그리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들을 베트남과 연결해 고엽제 피해자와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습니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HOAVAVA는 봄 재단의 손하은 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직접 베트남을 방문하여 사랑과 나눔의 여정에 함께해 주시고, 의미 있는 인도주의 활동의 장소로 베트남을 선택해 주신 것에 대한 감사였습니다. 봄 재단의 참여와 지원은 단순한 물질적 후원을 넘어, 국경을 초월한 공감과 진심 어린 관심, 그리고 인류애를 보여주는 뜻깊은 실천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봄 재단은 다음과 같은 후원을 전달했습니다.
• 호찌민시 고엽제/다이옥신 피해자 협회 지원금 2억5천만 동
• 떤선녓 지역의 어려운 가정 지원금 1억5천만 동
• 베트남 내 한국 협회 지원금 약 1억 동
이와 함께 호찌민시 내 한국 기업들과 교민 사회 역시 함께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사회적 책임의 가치를 실천하였습니다.
행사에서는 고엽제 피해자들과 직접 교류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되어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습니다. 전쟁의 후유증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살아가는 이들의 강인한 삶의 이야기는 참석자들의 마음을 울렸으며, 평화와 공감, 그리고 사람 사이의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다시금 일깨워 주었습니다.
HOAVAVA에게 있어 베트남과 함께하는 여정은 단순한 단기적 봉사활동이 아니라, 공동체를 연결하고 인도적 가치를 확산하며, 진심 어린 실천을 통해 한–베 우호의 다리를 이어가는 장기적인 약속입니다.
앞으로도 HOAVAVA는 따뜻한 연대와 나눔을 바탕으로 베트남 사회와 함께하며, 더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