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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24일, 국제 고엽제 피해자 후원 재단 (HOAVAVA)는 호치민시 고엽제 피해자·고엽제/다이옥신 피해자 협회(VAVA HCM) 및 탄푸동의 관계 기관·단체와 협력하여 ‘2026년 추석 (Tết trung thu) 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탄푸동 지역의 어려운 환경에 처한 고엽제 피해자 20가정에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대종 국제 고엽제 피해자 후원 재단 (HOAVAVA) 이사장, 응우옌 반 득(Nguyễn Văn Đức) 탄푸동 베트남 조국전선위원회 부위원장 겸 탄푸동 재향군인회 회장, 도 마이 카인(Đỗ Mai Khanh) 대령 – 호치민시 고엽제 피해자·고엽제/다이옥신 피해자 협회 대외협력 담당을 비롯해 탄푸동 재향군인회 관계자 및 회원, 탄푸동 베트남 조국전선위원회 대표, HOAVAVA 회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어려운 환경에 처한 고엽제 피해자 20가정에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 이들 가정 중에는 고엽제의 영향으로 중증의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도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가정들이다.

HOAVAVA가 직접 구입하고 준비한 물품과 함께 HOAVAVA 회원들이 기부한 물품도 선물에 포함됐다. 전달된 선물은 인삼, 쌀, 비타민, 과자 및 간식, 음료, 의류와 생활필수품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물품과 각 가정에 전달되는 현금 지원으로 구성됐다. HOAVAVA와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나눔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환경에 처한 고엽제 피해자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기관 및 개인으로부터도 후원을 받았다. 박요셉 대구사무소 소장은 대구 지역의 기관 및 기업을 대표하여 방염 담요를 기부했으며, 해당 물품은 행사에서 가정에 전달하기 위해 준비됐다.

행사에서 김대종 HOAVAVA 이사장은 호치민시 고엽제 피해자·고엽제/다이옥신 피해자 협회와 탄푸동의 관계 기관 및 단체, 그리고 행사에 참여하고 함께해 준 HOAVAVA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대종 이사장은 이번 활동의 의미를 설명하며, 한국에서는 추석을 ‘한가위’라고 부르며 가족이 함께 모여 사랑과 풍요를 나누는 대표적인 전통 명절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베트남의 뗏쭝투(Tết Trung Thu) 역시 어린이와 가족, 지역사회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아름다운 전통 명절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공통된 의미를 바탕으로 HOAVAVA는 비록 작은 선물이지만 회원들의 관심과 따뜻한 마음을 담아 준비한 선물이 이번 20가정에 작은 기쁨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김대종 이사장은 앞으로도 HOAVAVA가 고엽제 피해자 가족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는 한편, 개인과 단체 및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연결하여 실질적인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년 추석 (Tết trung thu) 사랑 나눔’ 행사는 HOAVAVA가 고엽제 피해자와 어려운 환경에 처한 가족들을 직접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지역사회 활동 중 하나이다. 호치민시 고엽제 피해자·고엽제/다이옥신 피해자 협회와 탄푸동의 관계 기관 및 단체, HOAVAVA 회원들과 베트남 및 한국의 후원자들이 함께한 이번 활동은 20가정에 실질적인 선물과 따뜻한 격려를 전달하는 계기가 됐다.

HOAVAVA는 이번 행사를 위해 함께해 주신 탄푸동의 관계 기관 및 단체, 호치민시 고엽제 피해자·고엽제/다이옥신 피해자 협회, HOAVAVA 회원들과 베트남 및 한국의 각 기관과 개인 후원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HOAVAVA는 국내외 다양한 자원을 연결하고 실질적인 지원 활동을 지속하며, 고엽제 피해자와 어려운 환경에 처한 가족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