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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 시 – 지난 11월 7일, 호아바바(HOAVAVA) 및 파트너사들이 공동 주최한 한.베 CEO 골프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본 행사는 한-베 CEO들 간의 비즈니스 교류 및 협력 강화와 베트남 고엽제 피해자 협회(VAVA) 후원 기금 마련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가지고 진행되었습니다.

일반적인 대회와는 달리, 본 행사의 인도주의적인 아름다움이 분명하게 확인되었습니다. 경기를 통한 비즈니스 협력 기회 확대 외에도, 많은 후원자들이 고엽제 피해자 협회(VAVA)에 의미 있는 기부금을 현장에서 직접 전달하며 나눔의 뜻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호찌민 시 고엽제 피해자 협회 전 회장인 **쩐 응옥 토 예비역 장군(Thiếu tướng Trần Ngọc Thổ)**이 기여가 컸던 개인 및 단체들에게 감사 서한 및 치하 서한을 직접 수여하는 의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숭고한 기부자들의 마음을 높이 인정할 뿐만 아니라, 자선 활동의 투명성과 의미를 더욱 공고히 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주최 측(호아바바 및 파트너사)의 깊은 감사를 표하는 동시에, 모금된 기금의 투명한 수령을 확인하고 어려운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기금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겠다는 약속을 담고 있습니다.

한-베 CEO 골프대회는 경제 협력 증진과 사회적 책임이 충분히 병행될 수 있음을 증명했으며, 양국 기업 커뮤니티 간의 지속 가능한 결속을 보여주는 명확한 증거가 되었습니다.